목록분류 전체보기 (321)
코니랑브라운
코스트코 상봉점에서 집어온 랍스터 샌드위치 솔직후기! 코스트코 상봉점에 오랜만에 갔다가 즉석식품 코너에 신상이 있길래 집어옴 ㅎㅎ 마침 오빠랑 저녁으로 한끼 때울게 필요하기도 했고, 무려 랍스터 샌드위치이니 ㅋㅋ 가격이 조금 세긴 하지만 도전해보기로. 꽤 큰 샌드위치 세덩이가 들어있고 가격은 21,990원으로 개당 약 7,000원 정도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먹는 랍스터를 생각하면 엄청 비싼정도는 아닌데 샌드위치 치고는 비싼편인듯 캐나다 산 가재살이 약 30% 들어있다. 코스트코 제품이 원래 그렇듯 유통기한이 짧으니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함 생각보다 식감이 꽤나 묵직함 빵이 일반 핫도그 빵보다는 질긴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랍스터 샌드위치인 만큼 랍스터는 풍족하게 많이 들어있다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레몬..
건대 스타시티 1층에 있는 고쌈냉면 (고기주는 냉면집) 남편이랑 연애하던 시절부터 단골인 곳이다 ㅎ 초기엔 육쌈냉면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중간에 사장님이 바뀌었는지,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가게 이름도 쌈냉면인가? 고기냉면인가? 암튼 묘하게 뭔가 바뀐 이후로 냉면이랑 숯불고기 맛이 변해서 그 이후로 자주 안 찾게 됐었는데, 오랜만에 건대 방문해보니 이름이 또 고쌈냉면으로 변해있음ㅋㅋ 고쌈냉면 메뉴판 날이 너무 더우니 냉면이 땡겨서 들어갔는데 여전히 인기좋은 맛집인지 10분정도 짧게 웨이팅하고나서야 앉을 수 있었다. 여긴 선결제 후 자리에 앉는 방식임 나는 여기오면 항상 물냉면에 숯불고기 세트만 먹는데ㅋㅋ 오빠는 배고프다며 등심 돈가스로 주문! 인테리어는 변한것 없이 그대로다 물이랑 육수는 셀프서비스인데 예전과 ..
위기의주부들 시즌1 1화 3번째 이야기 위기의 주부들 스크립트(대본)로 공부하는 영어회화 스크롤바 내리기 전 한글문장을 보고 머릿속으로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해보세요! 저는 월요일에 묻히게 되었죠 I was laid to rest on a monday. lay somebody to rest 는 bury(묻다)의 다른표현. ~를 영면에 들게하다[묻다]로 사용된다. 장례식 후, 등나무로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기위해 왔습니다. After the funeral, all the residents of Wisteria Lane came to pay their respects. pay one's respects 조의를 표하다, 애도를 표하다 그리고, 이럴때 항상 그래왔듯 모두 음식을 가져왔죠 And, as..
임신 27-28주가 되면 임신 7개월 막바지로 입체초음파를 볼 수 있는 시기가 된다.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패스하고 넘어가는 분들도 있는 것 같지만 우린 궁금해서 ㅎㅎ 입체초음파 하기로 결정 ㅎㅎ 입체초음파는 정밀하고 세밀하게 보아야하기 때문에 의사쌤이 진료봐주실때 사용하는 초음파 기기가 아닌 입체초음파용 기기를 이용해서 보기때문에 내 맘대로 시간예약을 잡기가 어려웠다. 병원에서 정해주는 대로 가야함 ㅠㅠㅋ 흔히들 그냥 초음파든 입체초음파든 초코우유를 먹고가면 당분때문에 애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진료보기 30분 전에 마시고 들어간다고 하는데 나는 이달 지난번에 못한 임당검사까지 같이 하느라 공복상태로 가야만 했다. 근데 입체초음파 보는 내내 뱃속에서 너무 움직여서 ㅋㅋ 선생님이 순간포착이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