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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랑브라운
이케아 우움벨리그 조리용품 7종 세트 이사오면서 그동안 잘 썼던 해피콜 냄비세트 처분하고 새로 냄비세트를 들였다. 이케아에서 조리용품 사보는 건 처음이다. 오빠가 이케아에 아주 푹 빠져버렸나보다 ㅋㅋ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스테인리스, 일명 스뎅 냄비 ㅋㅋ 조리용품 7종세트라 엄청 큰 박스에 다같이 들어있다. 사실 뚜껑이 3개인지라 ㅋㅋ 4종세트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DIY를 추구하는 이케아라 설마 냄비도 뚜껑 나사랑 후라이팬 손잡이도 다 조립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조리용품은 손댈 것 없이 다 조립이 된 채로 판매하고 있다. 배송비는 일반 쇼핑몰 택배비(2,500원)에 비하면 조금 비싼 5,000원. 이것도 지역마다 금액이 다르다고 한다. 요즘 무료배송도 음청 많은데 이케아는 아직 너무 도도함ㅋ..
화분스탠드도 이케아인 우리집 ㅋㅋ 이사하면서 큰 리모델링 없이 도배, 장판, 주방 정도만 새로 했을 뿐인데 새집냄새가 너무 나서 공기정화되는 화분을 구입했는데, 바닥에 두자니 청소할때 번거롭기도 하고, 해도 잘 못받는 것 같아서 저렴한 화분스탠드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대충 다이소같은데서 싼거하나 사려고 했더니 마침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부피의 화분스탠드가 이케아에 있다며 ㅋㅋ 오빠가 굳이 또 이케아 제품을 찾아냈다. 디자인이 깔끔하길래 나도 오케이. 오빠는 우리집 전체를 이케아로 바꾸고 싶은 모양이다. 인테리어 제품은 온통 이케아로만 찾아보는 듯. 요즘 부쩍 내 화장대도 이케아로 바꿔보자며 자꾸 이거 어떠냐며 본인이 찾은 이케아 화장대를 보여줌 ㅋㅋ 워낙 이케아 제품을 많이 사다보니 이정도는 이제 조립..
화장실이라 아무리 환기를 열심히 시켜줘도 습하기 마련이나보니 어느순간부터 새하얀 이케아 샤워커튼이 누렇게 색이 바라기 시작했다 ㅠㅠ 세척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 귀찮아서 미뤄뒀더니 이젠 거뭇거뭇한 곰팡이까지 ㅠㅠ 으엑 세탁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락스를 풀어서 저 아래부분을 담궈두고 세척솔로 슥슥 문질러 주면 된다 ※ 락스냄새 주의! 락스냄새가 진동을 하니 꼭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아니면 냄새때문에 어질어질.. 10분정도 담궜다가 빼서 청소용 칫솔로 일단 곰팡이를 벗겨내는데 진짜 디스거스팅함ㅋㅋㅋㅋ 비위가 약함 ㅠㅠ 저 접혀있는 부분 안쪽까지 곰팡이가 생겨버렸기에 위 과정을 두번정도 반복해줬다 처음 칫솔로 문질문질했을때는 겉부분의 곰팡이가 후두둑 떨어졌는데 1시간 정도 더 락스에 담궜다가 빼니 곰팡이가 락스..
이케아 홈퍼니쉬 아이템 FORSA 스탠드 작은방의 컴퓨터 책상위에 두기위해 같이 구입했다 사실 이케아의 조명은 저렴한 편이 아닌데 패밀리 세일중일때라 고민하다 구입 학생때 많이 사용하던 길쭉한 모양의 스탠드가 아니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것 같고, 방의 전등이 컴퓨터 자리까지 비추기에 밝지 않거나, 밤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할 듯하다 우린 따뜻한 느낌이 나는 은은한 주황빛 전구를 사용했지만 흰 빛을 좋아한다면 따로 전구를 갈아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픽사의 룩소를 닮아서 매우 마음에 든다 ㅎㅎ 은색이라 어디에 갖다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고, 디자인이 심플해서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이케아는 왠만한 제품은 전부 조립식이라, 이 간단해보이는 포르사 스탠드도 조립을 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