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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필사노트] 창업을 꿈꾸는 사람을 향한 일론 머스크의 조언

코니랑브라운 2021. 1.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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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꿈꾸는 사람을 향한 엘론 머스크의 조언

 

 

저는 창업을 하는 것이 정말 힘들고 매우 고통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I think it’s very difficult to start companies and quite painful.

 

이 말을 들으시면 아마도 맥이 빠지실 테지만 제 친구 중에 하나가 스타트업 하는 것을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I don’t know if that’s.. that’s probably not encouraging, I mean there’s a friend of mine who’s got a good phrase for doing a startup.

 

마치 유리를 씹어먹으며 깊은 구렁텅이를 바라보는 느낌이다

 

It’s like eating glass and staring into the abyss.

Abyss

심연

 

따라서 이게 그저 재미있을 거라고 기대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실망하시게 될 겁니다

 

So if you’re going to expecting this.. it’s gonna be just fun, you will be disappointed.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It’s quite painful.

 

차라리 어디 취업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It’s much easier to get a job somewhere.

 

스트레스도 덜 하고요

 

Much less stressful.

 

다른 걸 할 여가 시간도 더 많을 겁니다

 

You’ll have more time for other things.

 

만약 운명처럼 연결되어 꼭 하셔야만 한다면 창업하시는 게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지 마세요

 

If you’re sort of weird to do it, then you should do it but not otherwise.

 

창업하면 여가 시간을 잘 활용하거나 하지도 못하고 정말 극도로 힘들고 스트레스만 받을 테니까요

 

It’s not optimize your leisure time or anything like that, it’s gonna be extremely difficult and stressful.

 

Optimize ~

을 최대한 좋게 (적합하게) 만들다(활용하다)

 

 

그러니 무조건 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So you must feel compelled to do it.

Compel 강제로 무언가를 시키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말이 필요하다면 하지 마세요

 

If you need inspiring words, don’t do it.

 

 

일반적으로 창업을 하신다고 하면 첫 번째로 명심하셔야 할 것이 고통을 잘 견디셔야 한다는 겁니다

 

Generally, starting a business, I’d say number one is to have a high pain threshold.

Threshold 한계점

 

그냥 미친 듯이 일해야 합니다

 

Just work like hell.

 

매주 80에서 100시간씩 일해야 합니다.

 

80 to 100 hour weeks every week.

 

특히나 창업을 고려하신다면 엄청 열심히 일하셔야 합니다.

 

Particularly if you’re starting a company, you need to work super hard.

 

그럼 엄청 열심히 한다는 건 무엇을 뜻할까요?

 

So what does super had mean?

 

저 같은 경우 제 동생과 첫 사업을 시작할 때 저희는 아파트를 구하는 대신 작은 사무실을 얻어서 소파에서 잠을 잤습니다.

 

When my brother and I were starting our first company, instead of getting an apartment, we just rent a small ofiice and we slept on the couch.

 

샤워는 근처 YMCA에 가서 했고요.

 

And we showered at YMCA.

 

그리고 저희는 돈에 쪼들려서 컴퓨터도 한 대 밖에 없었거든요.

 

And we were so hard up that we had just one computer.

Hard up 돈에 쪼들리는

 

그래서 낮 시간 동안에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밤이 되면 코드를 짰습니다.

 

So the website was up during the day, and I was cording at night.

 

7일 매 순간 말입니다.

 

7 days a week, all the time.

 

정말 열심히 깨어있는 시간 내내 일하세요.

 

Work hard like.. I mean every waking hour.

 

이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That’s the thing I would say.

 

특히나 창업을 하시려는 분이라면 말입니다.

 

Particularly if you’re starting a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