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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랑브라운
옥수동에 위치한 치카이라멘메인 밥 메뉴는 돈코츠라멘(8,000원), 매운 돈코츠라멘, 차슈덮밥(7,000원) 이 세가지이고,재료 추가나 저녁 술안주 메뉴는 매장안에 따로 있다 위치는 요기!옥수역 6번 출구에서 가깝고,옥정초등학교 뒷골목에 위치해있다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위 사진 뒷편에 2인석 3개가 더 있는데,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라멘집이다바 위에 일본 만화책이나 작은 소품들이 놓여있어서아기자기하고 아담하다 자리에 긴 머리 여성분들을 위한 머리끈이 준비되어있어서 인상적이었다사장님의 센스가 엿보였음! ㅋㅋ 치카이라멘의 영업시간 월~토는 11:00-21:30일요일은 11:00-20:30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기본 반찬 세팅은절인 단무지, 생마늘이 준비되어있다생마늘은 라멘 주문한 사람을 위한 것!..
한남동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 아날로그 키친 가게 내부와 외부 테이블을 합쳐서 10개 남짓의 작은 식당이다특유의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이끌려 오빠와 함께 들어가보게 되었다 위치는 요기! 이 근방은 외국인 대사관이 많이 몰려있어서 길을 걷다보면 외국인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한쪽 벽면에는 잡지에 소개되었던 아날로그 키친의 메뉴가 소개되어있다 처음에는 메뉴판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잡지 속 글이었던 ㅎㅎ벽돌 벽면과 대충 붙여놓은 듯한 잡지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서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보인다위 아래로 아기자기한 소품도 같이 곁들여져있어서 아담한 가게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저녁 6시 반쯤 갔었는데 다행히 퇴근한 지 얼마 안된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원하는 자리에 골라 앉을 수 있었다자리마다 메..
결혼 3주년 기념으로 찾은 이태원의 빌라 드 라비노(Vila De LA VINO)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1인 셰프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한다 밖에서 바라보았을 땐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으로 보인다 위치는 여기! 이태원 역 4번 출구에서 5~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골목이긴 하지만 금방 찾을 수 있다 이제 만삭이라 아마 이렇게 멀리에서 외식하는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고심 고심하다 정한 곳이다 1인 셰프로 운영되는 곳이라 그런 지 내부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지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네임카드가 올려져있어서 기분 좋았다^^ 작은 레스토랑이라 북적대지않아 조용했고, 온전히 우리끼리의 대화에 집중하면서 식사할 수 있었다 식전빵 소금이 들어간 올리브유가 같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