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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랑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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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바빠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는데 고새 당근이가 많이 커버렸다 ㅎㅎ 그동안은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대야에서 목욕을 했었는데 이제 넘나 작아져버린 것.. 혼자 앉기 시작한 당근이를 위해 욕조를 검색하다 오플라 욕조로 선택했다. 사실 오플라 저렴이 버전 허그붕붕으로 사려고 했는데 오빠가 너무 못생겼다고 ㅋㅋ 하는바람에 ㅋㅋ 박스 넘나 큰 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부피가 큰 오블라욕조..ㅋㅋ 색상을 고민하다 베이비 핑크로 선택했는데 넘나 예쁜 분홍색이다. 물때 낀다는 말이 있어서 건조를 잘 해줘야할 듯 하다. 저 아래 물빠지는 마개가 있어서 그런지 당근이 앉혀놨더니 만지고 싶어서 고개가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어리둥절 난리난리 ㅋㅋ 엉덩이 받침이 있긴 하지만 물차면 미끄덩해서 혼자 앉아있지 못하는 아기는 아..
닥터브라운 공갈젖꼭지 아이에게 공갈젖꼭지를 물려주면 입이 튀어나온다, 뻐드렁니가 된다 등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왠만하면 물려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60-70일 즈음되니 주먹고기에서 엄지고기로 넘어가며 빨기 욕구가 점점 강해져 당근이 70일 쯤 공갈 구입. 빨기욕구도 적당한 수준에서 해소시켜주지 않으면 인격이 형성되는데 문제가 생길 것 같기도 하고, 수면연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용하던 젖병과 똑같이 닥터브라운 제품으로 구매했다. 어느정도 커서부터는 야광제품 자체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야광이라니.. 넘나 육아용품같은 느낌이라 보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ㅋㅋ 가격은 2개 세트에 7,000원 정도 했던 듯 같은 닥터브라운 제품이지만 젖병의 꼭지와 공갈의 꼭지가 다르게 생겨서 잘 물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