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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랑브라운
쫄보라 그동안 면허 취득을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는데 2020년 코로나 지원금도 받았겠다, 요즘은 실내 운전학원도 새겼겠다, 싶어 면허 도전. 노원역 근처엔 고수의 운전면허와 드라이빙존 두군데가 있는데,둘다 사전에 방문해보니 고수의 운전면허 - 친절한데 공간이 좁고 PC방처럼 어두컴컴.. 드라이빙존 - 직원이 좀 건성건성 한데 넓고 환함 가격은 비슷. 한번 가면 1~2시간 씩 연습해야 하는데 넓은 곳이 낫겠다 싶어서 드라이빙 존으로 결정. 홈페이지 상 나와있는 금액보다 약간 할인해주셨다. 100% 합격 보장반(기능+주행) 35? 38?만원 정도 준 듯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내 운전학원은 기능시험은 추천하지만, 도로주행은 일반 운전학원에서 직접 차 몰고 배울 것을 추천한다. 난 기능은 1번 떨어지고, 도..
티몬 얼리버드 행사 때 구입 39,900원이었는데 5,000원 쿠폰에 M포인트 50% 결제 이벤트할때라 실제로는 17,000원 정도만 결제함 베이지/핑크 중에 고민했는데 실제 후기 찾아보니 베이지는 색이 꼬질해보여서 핑크로 결정 베란다에 택배 뜯지도 않고^^; 방치하다 어제 오늘 춥길래 급 뜯어봄 하자 없어서 다행...표면이 쪼글쪼글 주름진건 어쩔 수 없는듯 설치는 여자 혼자 할 수 있을만큼 쉽긴 한데 폴대를 다 피면 부피가 꽤 있어서 매트리스 올리면서 휘청휘청 ㅋㅋ 아이방 우풍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퀸 사이즈로 넉넉히 샀더니 매트리스가 쏙 들어간다.한쪽만 열어두고 사용중 사진으로만 보면 저렇게 문 열어두면 굳이 텐트 왜 필요한가? 싶을 수 있겠는데 우풍 차단이 생각보다 잘 돼서 저 상태로 안에만 들어가 ..
비주얼은 굿 매운맛으로 주문해서 살짝 긴장했는데 매콤한 정도 근데 막창의 양이 좀 아쉽다 밥이 남을것 같은 슬픈예감에 큼직하게 떠보지만 결국 밥이 남음 한숟가락에 대창 한개씩 한숟가락에 양파 및 버섯 이렇게 먹기엔 밥이 애매하게 남는다 대창은 겉이 바삭한 건 좋은데 안의 곱이 입안에 들어가면 녹아버린다. 좋은 의미로 입안에서 녹는다는게 아니고 입에 넣고 씹는 순간 쫄깃한 식감이 아닌 기름을 혀에 두른 느낌 총평 : 양념은 맛있는데 다먹고 입안의 매운향이 사라질 쯤 느끼함이 찾아와서 오래간다. 홍대개미는 역시 스테이크 덮밥 추운데 시원한 라떼로 입가심해야했음. 아직도 너무 느끼하다
내돈내산 후기가격 박스당 2,500원 수량 박스당 24개정도 우연히 선물받아 먹어보고 괜찮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해봤다. 맛은 망고, 복숭아, 사과, 메론, 포도, 딸기 총 6개가 있는 것 같은데 가격대비 포장도 귀엽고 빈틈없이 꾹 꾹 눌러 담겨있는게 맘에 든다. 식감은 마이구미처럼 쫄깃 하기보단 웰치스 젤리쪽에 가깝다. 중국껀가 싶어 처음에 흠칫했으나 원산지는 대만이고 무려 HACCP도 받음ㅋㅋ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몸에 안좋은거 먹는다는 죄책감은 쪼금 줄어든다. 느낌상 일반 젤리보다 덜 단거 같긴 하다. 젤리로서의 기능보단 긔엽고 독특한 포장덕분에 새로운 모임 갈때마다 한박스씩 챙겨가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력이 더 크다. (단점. 가위없으면 포장 뜯기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