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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랑브라운
당근마켓에서 산 도레미곰 전권리뷰 '도'단계 리뷰 https://conynbrown.tistory.com/192 [내돈내산] 도레미곰 전권 솔직 리뷰 및 활용법 1탄 '도' 단계 곧 36개월 세돌이 되는 당근이는 그림책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흥도 많은 아이라 혼자 노래도 흥얼흥얼하니 도레미곰이 아주 딱이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당근으로 안사고 새책으로 사줄 걸 그 conynbrown.tistory.com 도레미곰은 실생활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하다 활용할 수 있는 펀치라인들이 많다. 이를 잘 활용하려면 엄마도 흥이 많아야한다! 18. 유치원에 간 악어 기관에 적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악어는 놀이터에서 노는 법도 모르고, 물감놀이 하는 법도 모르지만 옆에서 친구들이 알려주고, 배우면서 쑥쑥 자라난다..
곧 36개월 세돌이 되는 당근이는 그림책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흥도 많은 아이라 혼자 노래도 흥얼흥얼하니 도레미곰이 아주 딱이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당근으로 안사고 새책으로 사줄 걸 그랬다. (당근에서 구 도레미+증간본+병풍 22만원에 구입) 두돌 쯤에 구입했으니 약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봤고, 아직도 열심히 보는 책이 많다. 도레미곰이 뮤지컬 동요가 있어 유명해지긴 했지만, 롱런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내용인데다 창작이지만 그 안에서 두돌, 세돌 아이가 배우기 충분한 인성+과학+수학+사회영역 등등 조금씩은 다 들어가있기 때문이 아닐까. 보통 한 두권씩 리뷰하며 독후활동 하는 포스팅은 많이 봤는데, 솔직히 전집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ㅜㅠ 새로사면 30만원 ..
재난지원금으로 전집을 사려고 어린이서점을 방문했다. 먹고 없애기 보단 나랏님이 사준 책! 이라고 기억될 만한 뭔갈 남기고 싶었음ㅋㅋ 노원역 근처 개구리서점이라는 어린이서점이 있어 찾아가봤는데 크진 않지만 다양한 책들을 비교해보고, 아이의 반응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다. 도레미곰과 놀자(놀라운자연) 중 비교해보고 살 생각이긴 했지만 사실 도레미곰에 마음이 더 기울어져있었다. 도레미곰이 29만원, 놀자가 43만원이라 가격이 더 저렴하기도 했고 ㅋㅋ 근데 당근이가 놀자를 너무 잘 본다! 헐? 사장님이 호랑이,딸기책 처럼 재밌는 주제를 가져와 보여주셔서 그런가 싶어 내가 봐도 재미없어보이는 선인장 책을 뽑아 보여줬는데 “이게 몰까?” 물어보며 집중하며 본다. 헐?? 이러면 생각보다 지출이 넘 커지는데..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