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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이케아 포르사(FORSA) 작업등 사용 후기

코니랑브라운 2018. 10.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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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홈퍼니쉬 아이템 FORSA 스탠드

 

작은방의 컴퓨터 책상위에 두기위해 같이 구입했다

사실 이케아의 조명은 저렴한 편이 아닌데

밀리 세일중일때라 고민하다 구입

 

학생때 많이 사용하던 길쭉한 모양의 스탠드가 아니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 것 같고,

방의 전등이 컴퓨터 자리까지 비추기에 밝지 않거나,

밤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할 듯하다

우린 따뜻한 느낌이 나는 은은한 주황빛 전구를 사용했지만 흰 빛을 좋아한다면 따로 전구를 갈아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픽사의 룩소를 닮아서 매우 마음에 든다 ㅎㅎ

 

은색이라 어디에 갖다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고,

디자인이 심플해서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이케아는 왠만한 제품은 전부 조립식이라,

이 간단해보이는 포르사 스탠드도 조립을 해야한다

그래도 가구에 비해 조립이 매우 쉬운편이고, 오래걸리지도 않는다

귀찮을 뿐..ㅋㅋ

 

이케아의 제품들을 조립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케아 제품들은 생각보다 꽤 무겁고, 꽤나 튼튼하다!

포르사도 사진으로 봤을 땐 뭐 없어보일 수 있으나

들어보면 꽤나 묵직하고 내구성이 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저 화살표 부분의 스위치를 on/off 해야 불이 켜진다는 것

우리나라 대부분의 스탠드가 손의 전기로 불을 끄고 키는거라

저 뒤까지 손을 넣어서 전원을 껐다 켰다하는게 좀 귀찮긴 하다.. 

터치식이었으면 좀 더 좋았겠지만 음.. 어쩔 수 없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