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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전동드릴 8년 사용 후기. 고무가 녹아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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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이케아 전동드릴 8년 실사용 후기
신혼때 가구 이케아로 맞추면서 같이 구입했던 전동드릴.
보쉬 같은 애들보다 힘은 약하지만
- 일단 패키지가 예쁘고 ㅋㅋ
- 가성비 좋고
- 부피가 작고 납작 직사각 케이스라 보관도 용이하고
- 가벼워서 나도 같이 사용하기 좋았는데
8년을 사용하다보니 점점 고무 부분이 녹아 끈적해져버렸다.
요 부분.
작년까지만 해도 고무부분이 좀 녹으려고 하나? 정도였는데
올해는 꺼내서 손에 쥐자마자 불쾌한 끈적함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
저렴해서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정도 가격에 8년 사용했으면 많이 쓴건가 싶기도 하다.
미니멀을 추구한다면 덩치큰 보쉬보다 이케아 전동드릴 사다가 8-10년에 한번씩 바꿔주는 것도 좋을 듯 ㅋㅋㅋ
참고로 힘은 약하니 가정에서 사용하긴 좋지만 덩치큰 가구 조립용으로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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