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랑브라운

명동역과 회현역 사이에 있는 녹우 ! 음식이 참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와서 꼭 소개해주고 싶은 맛집이다 ㅎㅎ 쌍용 플래티넘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여러개있는데 녹우는 거의 중간쯤에 있음 ㅎㅎ 위치는 요기! 지하철역으로 따지면 명동역 4번출구에서 더 가깝다 ㅎ 걸어서 7~8분 정도 거리 녹우가 바로 이집 밖에 메뉴판이 병풍처럼 걸려있다 ㅎㅎ 우리가 주문한건 산채보쌈정식(10,000원)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돼지김치찌개도 맛있어보였다 12시에 딱 맞춰서 가면 이렇게 자리 여유가 있지만, 조금이라도 늦으면 밖에서 기다려야한다 ㅎㅎ; 특히 4인 이상이 갈 때에는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듯 ㅎㅎ 예약 전화번호는 02-842-9590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독특한건 테이블이 가죽으로 되어있는것! ㅎㅎ..

2017, 2018 미쉐린 가이드 선정, 2018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남산의 목멱산방여기 찾아가려면 오르미 승강기 타고 올라와서 약 3~5분정도 산길 계단을 올라야하기 때문에 이 더위에 추천해주고 싶진 않지만 ㅋㅋ 그 계단만 올라서면 이런 멋진! 한옥 스타일의 식당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힘들었던 건 생각도 안난다 ㅎㅎ그정도로 식당 자체가 고즈넉한 멋이있다 목멱산방 메뉴판 '목멱산'은 남산을 일컫는 옛말!일반 산채 비빔밥 외에도 불고기, 육회비빔밥도 있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차 종류나 팥빙수도 있다 영업시간은 11:00 ~ 21:00전화예약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 짧은 계단을 올라서면 마치 궁안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가을 선선할 때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남산의 풍경이..